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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목해야 할 AI 키워드 5가지 실무 중심으로 본 디테일한 AI 트렌드 생성형 AI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2023~2024년을 지나, 2025년에는 AI의 실질적 활용 방식과 기술 적용의 깊이가 훨씬 다양하고 정교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히 ‘AI가 뜬다’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 어디에, 왜 쓰이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이번 글에서는 실무 중심 관점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AI 키워드 5가지를 선정하고, 각 키워드가 의미하는 변화와 실질적인 시사점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1. 멀티모달 에이전트 (Multimodal Agents)“텍스트 + 이미지 + 음성 + 비디오를 한 번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AI” 2025년에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입력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AI가 실무에서도 .. 2025. 5. 24.
Zapier와 GPT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시나리오 AI 기술이 일상적인 업무 흐름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이제는 누구나 간단한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GPT와 노코드 툴의 조합은 많은 실무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자동화 수단입니다. 별도의 코딩 지식 없이도 손쉽게 AI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글에서는 GPT와 Zapier를 중심으로 한 자동화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시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왜 GPT와 노코드 툴인가요?GPT는 강력한 언어 처리 능력을 기반으로 텍스트 생성, 요약, 번역, 분류, 응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Zapier 같은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을 더하면, 특정 조건을 감지해 자동으로 GP.. 2025. 5. 24.
실무에서 자주 쓰는 플로우차트 & 와이어프레임 도구 비교 Figma, Whimsical, Miro 중심으로 사용 목적별 장단점 정리 IT 기획자, 디자이너, 그리고 PM 등 다양한 실무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그중에서도 플로우차트와 와이어프레임은 기획의 방향성과 의도를 빠르게 공유하고, 팀원 간의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죠. 오늘은 실무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3가지 도구, Figma, Whimsical, Miro를 중심으로 목적별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Figma – 디테일한 와이어프레임과 UI 설계에 강한 도구어떤 도구인가요?Figma는 협업 기반의 UI 디자인 툴로,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며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최근에는 디자이너뿐 아니라 기획자나 개발자까지 폭넓게 활용하는 추세입니.. 2025. 5. 23.
API, 어렵지 않습니다 - API의 의미와 요소, 활용 팁 서비스 기획 공부를 하다 보면 “API 연결돼 있나요?”, “외부 API 붙이면 되겠네요” 같은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용어는 익숙하지만, 정확한 개념이나 실제 사용 맥락이 잘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글에서는 API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까지, 비전공자의 시선에서 차근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API란 무엇인가요?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입니다. 언뜻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서비스와 서비스가 서로 소통하는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쇼핑몰 서비스에서 사용자 주소를 입력할 때 ‘도로명 주소 찾기’ 버튼을 누르면 우편번호 검색창이 뜨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 기능은 우체국 주소 API 같은 외부 .. 2025. 5. 23.
PM은 꼭 기술을 알아야 할까? PM은 꼭 기술을 알아야 할까?서비스 기획자나 PM(PM: Product Manager)를 공부하다보면 한 번쯤 들게되는 의문이 있습니다.“PM은 기술을 꼭 알아야 할까요?”비전공자 입장에서 이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실무의 벽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업엔 개발 지식 없이도 잘 일하는 기획자도 있고, 반대로 개발자 출신의 PM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술의 ‘필요 유무’보다는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하는가’가 더 현실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 글에서는 기획자 또는 PM이 기술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기술에 대한 이해가 실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술을 몰라도 시작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결론부터 말하자면, PM이 반드시 개발을 할 줄 알.. 2025. 5. 23.
대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에서 PM의 역할 차이는 무엇일까? 조직 구조에 따라 기획자의 일은 어떻게 달라질까 PM 또는 기획자 역할을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기업 규모에 따라 기획자의 일이 다르다던데… 진짜 그런가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많이 다릅니다.비슷한 직무 이름이라도, 업무 범위, 의사결정권, 커뮤니케이션 방식까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대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기획자(PM)가 어떤 식으로 일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업계에 있으며 그 동안 들었던 내용들과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비교해보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단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PM 혹은 기획에 관심이 있고, IT 업계에 발을 담그고자 하는 분들이 그 느낌만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합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 2025. 5. 23.